Jungseob's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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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생각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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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식 노트
원문 대표 이미지 · Scenarios for our Economic Future Economic Scenarios for Transformative AI (Working Paper No. 2026-02)

임금 경직성을 높이면 임금 대신 실업이 오른다 - Anthropic 경제 시나리오 세 갈래를 파라미터로 읽기

경제를 과업 묶음으로 보고 AI 능력·확산·생산성 이득·자동화 비율 다섯 파라미터를 2030년 GDP·임금·노동소득분배율·실업률 경로로 변환하는 모델. 온건·상당·극단 세 시나리오에서 GDP가 각각 1.6·8.3·32.4퍼센트 높아지고 극단에서 인지직 실업률이 17.9퍼센트에 이르는 계산, 성인 10,980명 설문의 중위 응답이 상당 시나리오에 떨어진다는 결과, 임금 경직성과 자본 공급 탄력성이 결과를 뒤집는 방식을 다룬다.

독자는 알아채고 신경 쓴다 - 668명 설문에서 78퍼센트가 즉시 읽기를 멈춘 이유

LLM이 쓴 글을 올리는 사람들에게 독자가 알아채지 못한다고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지 되묻는 글. 개발자 668명 설문에서 78퍼센트가 즉시 읽기를 멈추고 71퍼센트가 그 저자를 이후 회피한다는 수치와 98퍼센트가 불완전한 자기 글을 선호한다는 결과를 근거로, LLM으로 쓰는 것이 작가와 독자 사이의 사회적 계약을 무효화한다는 논지와 이메일 스팸 전쟁의 경로를 대비시킨다.

원문 대표 이미지 · How Much Should Founders Get Paid?

월 2,000달러를 저축할 만큼만 - 창업자 보수를 급여 구간이 아니라 소유자 감각으로 정하는 법

창업자 보수 대화에서 급여 구간을 일부러 제시하지 않고 매달 약 2,000달러를 저축할 만큼이라는 기준만 제시한 글. 소유자로 느낄 것, 배를 태우지 말 것, 과하게 하지 말 것 세 원칙과 보수를 바꿔도 되는 네 경우 및 바꾸면 안 되는 두 경우를 구분하고, 자기 급여가 시니어 채용 급여의 연한 상한이 된다는 파급까지 짚는다.

원문 대표 이미지 · Software is about to eat the world much faster

소프트웨어가 인간 손의 속도로 세계를 먹었다 - 마크 앤드리슨이 15년 뒤에 붙인 후속편

2011년 소프트웨어가 세계를 먹는다는 글을 쓴 저자가 15년 뒤 후속편으로 낸 투자 서한. 세계 10대 기업 중 기술 비중이 31.5퍼센트에서 94.4퍼센트로 갔는데 그것이 지구인 300명 중 1명만 소프트웨어를 쓰고 모든 줄을 손으로 써야 했던 조건에서 일어났다는 대비로 시작해, 에이전트가 코드의 90퍼센트를 쓰는 전환과 자동화 우려에 대한 반박을 담았다.

원문 대표 이미지 · GPT-6 Astra, Looped Transformers, and Hidden Reasoning

루프가 사고연쇄를 숨긴 것이 아니다 - Astra 소문에서 시작한 루프 트랜스포머 해부

Astra가 재귀 깊이를 쓰고 그것이 사고연쇄를 감춘다는 보도를 검증한 글. 같은 트랜스포머 블록을 여러 번 통과시키는 루프 구조가 무엇이며 파라미터는 절반이 되지만 계산량과 KV 캐시는 줄지 않는다는 대가를 정리하고, 추론 흔적이 짧아진 것은 루프가 아니라 능력 향상의 부수 효과라는 논거를 같은 계열 모델 비교로 제시한다.

원문 대표 이미지 · LLM-as-Judge Architectures: Putting Evals Into Your Agent Runtime

판정자가 이제 제어 흐름에 참여한다 - 평가를 에이전트 런타임 안으로 넣는 일곱 패턴

LLM 판정자가 오프라인 평가 도구에서 에이전트 루프 안으로 옮겨 가면서 애플리케이션의 제어 흐름에 참여하게 된 변화를 다룬 글. 다른 모델 쓰기부터 판단 쪼개기, 점수 대신 비교, 답이 아니라 작업 판정, 판정자 복수화, 판정자를 판정하기, 판정자 주변에 결정성 두르기까지 일곱 패턴을 정리하고 판정자 실수가 곧 애플리케이션 장애가 된다는 대가를 짚는다.

88시간에 에이전트 1만 개를 던졌다 - 나비에-스토크스 돌파가 크레딧 논쟁을 일으킨 경위

OpenAI가 밀레니엄 문제 중 하나인 나비에-스토크스에서 방정식이 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해를 내는 경우를 찾았다고 발표한 경위와 그 크레딧 논쟁을 정리한 기사. 88시간에 에이전트 1만 개를 투입해 수백만 달러를 쓴 규모, 한 달 앞서 진전을 냈던 두 연구자와의 저자권 충돌, 그리고 수학 공동체가 받은 충격을 다룬다.

가장 적게 받는 쪽이 네트워크였다 - 카드 네트워크의 네 가지 책임과 100달러의 분배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하지 않는 일 여섯 가지를 먼저 열거해 카드 네트워크의 정체를 좁힌 뒤, 통신망 운영과 은행망 조율, 인센티브 설정, 규칙과 분쟁 처리라는 네 책임으로 정리한 글. 100달러 거래에서 발급사가 2퍼센트를 갖고 네트워크는 0.15퍼센트만 갖는 분배와 하루 최대 1,374억 달러 정산 노출, 923쪽 규칙집과 600달러 중재 수수료까지 수치로 담았다.

원문 대표 이미지 · The paradox at the heart of AI and science | Terence Tao

헬리콥터로 폭포에 데려다주면 가는 길을 배우지 못한다 - 테런스 타오가 말하는 AI와 과학의 역설

과학을 폭포를 찾아가는 하이킹에 비유하고 AI 도구를 목적지로 곧장 날아가는 헬리콥터에 비유해 효율의 대가를 지적한 30분 인터뷰. 인간 전문가는 깊이에 강하고 AI는 넓이에 강하다는 상보성, 케플러의 모델이 초기에는 기존 모델보다 정확도가 낮았다는 사례로 본 즉각 피드백의 위험, 그리고 증명 소화불량과 종자 옥수수 문제까지 다룬다.